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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º 58 Monday, 07 September 20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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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과장선에서 막혀? 알았어” 녹취에, 김승원 측 “앞뒤 잘라 압력 둔갑”

“과장선에서 막혀? 알았어” 녹취에, 김승원 측 “앞뒤 잘라 압력 둔갑”
출처: donga.com

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을 청탁한 지인에게 “(식품의약품안전처) 과장 선에서 막혀 있다? 알았어”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. 당시 김 후보자의 메시지를 받은 김강립 전 식약처장의 비서가 담당 과장에게 “처장님이 이런 얘기 안 나오게끔 해 달라고 하셨다”고 보낸 문자메시지도 공개됐다.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6일 공개한 김 후보자와 지인 양모 씨의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2021년 10월 12일 양 씨가 김 후보자에게 “담당자들이 연락은 오는데 과장 선에서 넘어가지를 않는다고 한다”고 말하자, 김 후보자는 이같이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이후 김 후보자는 김 전 처장에게 “담당 실무자들이 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”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. 김 전 처장의 비서는 같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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